자유 녹슨 부품이 있으면 새 부품을 사용하는것이 엔지니어의 당연한 의무다!!!!!!!!!!!!

진심으로 이미 선발로 출전하기에는 파급력을 보여줄 수 없는 염갓을 꾸준히 선발로 투입하고

수비에서는 이정수를 미드에서는 이용래를 투입하면서

지금 수원의 기동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고는 있는건가 감독이 분명 작년에 프런트 투자가

너무 적다고 징징거린것은 이해

하지만 올 시즌 그래도 나름 알토란같은 선수들 영입했고

김민우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그런 쌩쌩한 부품을 구매한 상황에서 자꾸 녹슨 부품을

사용하니까 기계가 제대로 안돌아감 고장난것보다 더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답답한 상황

버릴수도 안버릴 수도 없는 기계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이용래 이종성 연젬 모두 공통적인 약점이 

바로 상대가 강력하게 압박하거나 순간적으로 더블팀이 들어오면 하나같이 백패스하는것만 열중한다는 점

이종성이 패스 성공률이 높은것은 절대 기쁘지도 않음 이종성 패스 대부분은 백패스를 기반으로 하니까

그렇다면 차라리 올해 신인들을 적극 기용해야하는데 감독은 그런 과감성이 없음 선수들 대부분 평균 연령이 높다보니

후반 시작하면 개처럼 뛰는 선수는 2~3명에 불과 나머지는 그냥 설렁설렁 걸어다님 결국 고생하는것은 수비만 개 고생하는거지

솔직하게 곽빔 그렇게 좋은 선수라고 생각않했는데

진짜 곽빔마서 없었다면 수원은 모든곳이 총체적으로 고칠 수 없을 정도였다는 생각이 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