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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나부 , 인싸 기질로 수원에 뿌리내리는 중 ㄷㄷㄷ

lonely멧
904 13

https://sports.v.daum.net/v/20220705134222931


팀동료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수원관계자에 "마나부는 축구 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를 이끄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수원에 오기 전 선수들의 얼굴과 이름을 외웠다 .수원에 오자마자 선수들을 찾아가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나누었다. 수원 선수들 모두 놀라워했다.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카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뛰며 경력을 높이 쌓았던만큼 팀에 대한 이해력도 높다.


수원도 마나부 적응에 팔을 걷고 나섰다. 통역부터 붙였다. 아직 특정한 통역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 최성용 수석 코치와 오장은 코치, 미드필더 최성근 등이 일본어에 유창하다. 모두 일본에서 오랜 기간 뛰었다. 인천전이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도 오장은 코치가 마나부의 통역을 전담했다. 마나부는 이들의 도움 아래 수원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름을 다 외우고 갔다니...ㄷㄷㄷㄷㄷㄷ

그리고 통역 필요 없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듯

(...아니, 이런 생각까지 해야 할 정도로 통역이 걱정이다...)

lonely멧
13 Lv. 17201/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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