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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한도 보낸것이 왜 호구딜이 아닐까?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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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정하게 이한도가 현재 주전이 아님. 


  - 4백을 사용하는 팀 입장에서 현재 이한도를 주전으로 쓰지 않는 팀 입장에서 

이한도의 가능성? 3백 쓸 상황에 대한 대비용? 수비형 미드필더 대용 으로 

데리고 있기에는 바이아웃으로 데리고온 돈이 아까운 상황임. 


  - 뿐만 아니라 감독님이 바뀌고 난 뒤에 이한도의 용도가 굉장히 애매해진 상황

3백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 이한도가 설 자리가 없음. 


2. 민상기와 팀과의 관계성


  - 정말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민상기가 FA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수비수가 

필요한 부산 입장을 들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민상기를 보내주는게 사실은

금전적으로 팀은 이득임. 


  - 그러나 민상기는 팀 기조, 즉 MTS라는 프랜차이즈 마케팅의 핵심 선수임.

실력을 떠나 이 선수가 갖는 상징성이 큼. 사실 현재 폼으로 놓고 보면 보내도

아쉽지 않다는 사람도 있을것임. 그러나 보내면 절대 안되는 선수 탑3에 들어감.


  - 그렇다고 해서 불투이스를 보낼수도 없고, 상대가 이한도를 원하는 상황에

고명석으로 만족할리도 없음. 뒤집어놓고 생각해보면 이한도쯤으로 만족할

요량이였기 때문에 김태환을 처음에 요구했을것임. 더 큰 가치의 선수가 더 내주기 

어려웠을테니 말야. 


3. 루머 플로우상 김태환도 내준다고 한 팀


  -  팀은 김태환도 내준다고 했었음. 그마만큼 현재 공격수의 득점력 부재에 

굉장히 고민이 큰상황임. 근데 무슨 수비수 한둘 내주는게 대수겠음?


  -  근데 김태환이 아니라 이한도에 현금까지 내준다는데 뭐가 손해겠음. 



절대 호구딜은 아니라 생각하고 이적은 성사되는것임. 


내 바램은 이적해오는 선수가 이동국 처럼 오래오래 우리팀에서 


몸관리 잘 받고 뛰었으면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정말로 피지컬 코치부터 팀 재활훈련 시스템을 전부 바꿨으면 좋겠음.


외부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들로 꾸렸으면 함. 재활 운동 잘 짜는 사람들 많음. 


제발 병신좀 그만쓰자. 코치는 키워쓰는게 아니다. 키우는 사람이 코치야. 


프론트들아. 단장 프론트를 키워쓴다고 코치도 키워쓴다 착각하지 말자구. 

해리슨
13 Lv. 16259/17640P

https://youtu.be/cvAKi39fBhQ?si=mLFUku3GqRQPj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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