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정원은 왜 저럴까ㅠㅠㅠ

감독은 냉철해야 하는거 잖아

분위기 안좋으면 감독이 나서서

북돋아주던지 이끄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자기가 제일 먼저 짜증내고 땡깡부리는 느낌

하프타임 휘슬불자마자 자기가 먼저 쌩 하고 들어가버리네ㅠ

감독이 울상짓고 있으면 날 힘도 안나겠다 퓨

선수시절엔 리더십있게 이끌었던것 같은데ㅠㅠㅠ

판정불만에 대한 어필이나 선수들 플레이에 대해

화내는거랑 저렇게 땡깡부리고 짜증내는거랑은 다른건데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