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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이적한지 막 안된 선수가 더 잘뛰는지 수원선수들은 고민 좀 해보시길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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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부 선수가 왜 일본에선 한때 각광받는 선수였는지 잘 알겠더라 


몸이 정상컨디션을 되찾으면 충분히 한 몫을 해줄 선수고 


측면은....? 조금 의문이 들기는 한다. 중앙쪽으로 이동해주면 더 잘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왜 45분 뛴 선수가 그 어떤 선수들보다 더 인상깊은 플레이를 남겼는지 수원 선수들은 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이기제는 윙백이라는 선수가 라인을 뚫기보다는 라인 뒤에서 보조나 하는 플레이를 몇게임 연속으로 하고 있는데 


몸상태가 굉장히 안 좋아보인다. 솔직히 어디 아픈데 팀이 성적이 낮으니 억지로 뛰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고 라인업에서 빼달라고 하는 것도 베테랑의 역할 아닌가? 이제 젊은 나이도 아닌데 몸관리해야지. 

팀이 성적이 안좋은데 아픈거 숨기고 뛰는 듯한 이상한 모습이라서 그렇게 생각을 해봤다. 

차라리 이기제를 아예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그 자리에 다른 선수들을 쓰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듯. 

전체적으로 이 팀은 패스 앤 무브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않는게 아니라 너무 비효율적으로 뛴다. 패스 앤 무브가 아니라 패스 앤 킵. 그리고 후방돌리고 

이런식으로 해서는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전혀 줄 수가 없다. 

패스 앤 무브할 상황이 아니라면 차라리 마나부처럼 실패하더라도 뭔가 번뜩이는 장면으로 돌파를 해주어야한다. 

그런 장면은 오히려 인천에서 더 많이 나왔다. 

이주용 아길라르 김보섭 이 세명이 훈련을 엄청 많이 한 것 같더라. 

이 세명이 상대 수비 4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패스 앤 무브로 빈공간을 창출하고 슛팅까지 마무리한다. 

조성환이 고육지책이라도 어떻게든 공격을 끌고 나가겠다는 의지인듯. 

오늘은 그냥 마나부, 인천 공격 세명만 눈에 보이고 다른 선수들은 그냥 비효율적으로 냅다 뛰다 공올리다 끝난 게임.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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