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잔하고 뻘소리...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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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오직 너만을 사랑해...
사랑이란 게 말이지...
항상 밝고 좋은 모습만 있는 건 아니란 말이지...
기쁠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즐거울때나
함께 하는 게 사랑이란 거...
그래서 난 이 팀이 어디까지 떨어지건, 어디까지 올라가건
어차피 내팀이니 끝까지 사랑하려 한단 말이지...
...그래도...그래도 지는 건 참 힘들지...허허...
그냥 다...감독, 선수들, 그걸 보는 우리들...
다 힘들고 괴로울꺼야
선수 감독 지지자는 경기장 안에서 하나니까...
특히 이렇게 지고싶지 않은 것들에게 연달아 패하면 더더욱...
그래도 난 이 팀을 사랑하기에...
그렇기에 힘들고, 그렇기에 힘든 팀의 곁에 남아있으려 하는 건가 보다.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이렇게 몰입하게 되었나...참...허허허...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p.s: 그래도 다음 경기 전에는 또 설레일꺼야...아마도...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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