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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요즘 트레이드 얘기하다보니까 떠오른거..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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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내 이른바 악성계약들 있잖음?


근데 만약에 우리팀 악성계약을 다른팀 악성 계약이랑 트레이드 해보는건 어떰?


물론 이 트레이드의 조건은


1. 우리가 보내는 카드와 상대팀에서 받아올 카드의 조건이 맞아야됨.


즉 우리가 A+B 란 선수를 보내고 상대팀에서 C+D를 받아온다 치면

A+B의 연봉총합과 상대팀의 C+D의 연봉총합은 같아야된다는 전제를 깔고 감.


2. 카드의 급이 맞아야됨.


B,C 등급 선수를 묶어서 연봉총액만 맞춰서 A급 선수 데려오기는 불가능하니(애초에 그런걸 해줄팀이 어딨겠음)

B,C 등급의 악성계약 선수들을 묶어서 상대팀의 B,C 등급 악성계약선수를 데려오자.


3, 물론 각팀에서 부족한 포지션 선수를 추진해야됨.


말 그대로 악성계약을 보내고 다른 계약을 받는다고 이미 넘쳐나고 구성이 완료된 포지션을

더 추가할 필요는 없음. 다만 모든걸 우리 입맛대로 맞출수 없기에, 카드자체를 모두 우리의 빈약

포지션을 채울수는 없음. 한 3명 보내고 3명 받아온다고 하면 1명정도는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인 정도?



우리팀에서 안쓸자원 보내고 상대팀에서 안쓰는 자원 받아오는거긴 하지만

상대팀에서 안쓰는 자원이 우리팀에서 터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도박이긴 하지만

그냥 팀에서도 못쓰는 자원 쟁여놓고 연봉먹는것보단 나을듯.





그냥 트레이드 생각하다보니까 떠올린 생각임.



추가로 오해할까봐 쓰는건데


저런 트레이드로 우리팀의 전력을 보강하자는 의미가 아님.

우리팀 B11의 라인업 강화는 저 사안과 다르게 제대로 진행해야되는 문제.


사실 좀 복잡한 방식이긴 한데


우리가 만약 불필요한 C,D등급의 공격수 자원이 있다? 그렇다면 상대팀의 불필요한 

C,D등급의 미들자원,수비 자원과 트레이드 시켜서 향후 2부나 3부리그에 매각을

추진하는 그런거? 


굳이 말하면 팔수있는곳과 그쪽에서 필요한 있다면, 그곳의 니즈에 맞을수 있도록 

당장 우리는 그 포지션의 불필요한 자원이 없지만, 기존의 불필요한 자원을 트레이드

해서 그 니즈에 맞는 불필요한 자원을 데려와서 니즈에 맞는 매각을 추진해보자 이런거.




그냥 개소리다 싶으면 무시해도 되는 개인적인 사견임.



에이 썅.. 도대체 팀 운영을 어떻게 하길래 이딴 생각까지 해야되는지....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12 Lv. 14710/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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