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목할만한 전남 기사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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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8942&redirect=true
전남은 인천전에서 전혀 다른 옷을 입고 나왔다. 기존에 주로 활용하던 스리백을 포백으로 전환했고, 현영민을 중원에 배치해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겼다.
노상래 감독은 "그동안의 실점 패턴을 분석했더니 상대가 다 그 루트를 파고들더라. 그래서 현영민에게 홀딩 미드필더 자리에서 잘 잡아달라고 주문했다"며 측면에 나서던
현영민이 길목에 자리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이 변화는 상당한 효과를 봤다.
감독님, 우리팀이 왜 문제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나오시길...
푸르게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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