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팬심 빼고 인간적으로 이해는 감

거니 마음 뜬거 이해는 감

작년초 잘나갔을때 처럼 재밌게 축구 하는 것도 아니고 그후로 계속 다치고 못하고의 반복

거니도 데뷔후 상무제외 쭉 수원에만 있었는데 뭔가 분위기 전환 같은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 할수 있고 유럽무대?  축구선수라면 당연히 막연하게 나마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의권도 유럽도전 했었는데 모)

그리고 국대 프리미엄이 아직은 그래도 살아 있기도 하고 윤일록 정조국도 늦은 나이에 프랑스 갔던거 보면 그냥 경험이라도 프랑스 하위권 정도는 들어갈순 있다고 생각은 함.  경기 뛰는거와는 별개로

고로 여러모로 봤을땐 지금 이 계약이 6개월 남았는데 이번이 적기다 라고 볼수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이해는 감

그리고 이적료 없이 fa로 나가려고 하는게 욕먹을 일인가 싶은데 계약 하려는척 늬양스로 끌다가 뒷통수 쳐서 급하게 사람 구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미리 충분히 얘기만 한다면 문제인가? 싶은데?

그냥 계약기간 서로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을수 있고 우리도 거니로 하여금 즐거웠던 적 분명 있었으니 프로답게 남은 계약 농땡이만 부리지 말고 잘 뛰다 갔으면 하는 거고

Ps. 저런애 누가 데려가   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국대 맛만 보고 오긴 했지만 국대프리미엄 분명 있고 또 fa라면 얘기가 달라짐.   국내에서도 원하는 팀 다수 있다고들 하더라.   그리고 이왕이면 너가 원하는 해외 가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거니 시작으로 어정쩡한 애들 다 내보내고

올시즌 강등만 면하고 제대로 리빌딩좀 하자

한 구 유 그외에 콜업 올라오고 감코진 봤을때 시즌치르는데 도움 안될거 같은 애들 임대를 보내든 방출을 하든 어중간한 애들 다 내보내고 리빌딩 제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