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로닝 영입이 결정적인 타격이다..

지금 상황만 놓고보면 여름이적시장에서 그로닝은 무조건 돈생각안하고 버려야되는게 맞고

기존 선수들 매각과 동시에 선수단 보강을 추진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그렇게 넉넉하다고

보기도 힘들고.. 

현재 우리구단이 어느정도 예산사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모기업에 가서 제발 긴급예산증액 요청이라도 해서 매각은 비시즌에 진행하고

우선 보강부터 진행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음.

모기업에서 긴급예산을 집행해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것에 기대해야될정도로 그로닝 영입으로 인한 비용손실이 정말 만만치 않네...

일단 신원호의 합류와 사이토 마나부가 확정이라면 빨리 합류했으면 하고...

그외에도 보강이 이뤄져야되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