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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박건하 선임까지는 그래도 이해한다.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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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이임생 감독 나가고..


개판될뻔한거 결국엔 살려준게 찰리박이니까...


게다가 ACL때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뒀고, 심지어 다음시즌엔 전반기에 대박을 쳤다고 할정도로 행복했었지..


이런 감독인데 당연히 찰리박을 선임했던 결과자체는 프런트를 비판하진 못하겠어...


근데 계속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건 진짜 프런트가 책임져야 맞는거 아니냐?


이임생 감독이 중간에 떠나고, 결국 그 유명한 주승진 대행시절을 겪고 박건하 선임으로 강등권 피했지.


근데 지금은 뭐야 박건하 감독 중간에 또 물러나고, 이젠 이병근 감독이 똑같이 강등권 탈출하려고 발버둥 치고있음.


물론 우리팀 올해 강등권 벗어나면 한숨 돌리겠지.. 근데 내년에 똑같은 일 안벌어지리란 보장이 있을까?


프런트도 그걸 인지하고 있으니까 이병근 감독이랑 2년 계약한거 아니야?


감독들이 우리팀을 꺼려하는건 누가 만들었을까?


팬들이? 내가 생각할땐 절대 아니야. 결국 프런트가 리얼블루 한답시고, 10여년간 낭비했던 결과 아닌가?


그동안 우리팀이 선임했던 감독들이 좋은 감독이든 나쁜 감독이든 중요한건 외부에서 봤을땐 


"저 팀 감독들은 절대로 좋은 결과로 끝나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를 주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감독들이 우리팀을 오기싫어하던거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the축구상빈 정the축구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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