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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올해로 18년째 팬인데 스컬크루 다시 끌어들인건 팬 전체 여론이었음.

이천수
1064 18

지금 펨코 눈팅하다 보면

특정 집단이 밀고 들어와서 N석 장악하고 강탈한 것처럼 써놨는데 솔직히

당시에 알싸,bleuwings.net 시절 여론 보면 이미 밴드 앰프응원이나 기차놀이 같은 응원 방식에 대해 촌스럽다,쪽팔린다는 의견이 많았고 당시 회장 이름을 섞어서 멸칭으로까지 부르기도 했음.

E18 구역 사람들에 대해서는 2011 FA컵 결승 뽕이 컸고 제도의 심장부에서 등 스컬표 응원가등애 대한 선망이 커서 불미스러운 사건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좋았음.

이런 와중에 금전 관련 문제와 특정 임원의 스컬 대상 뒷담화가 도화선이 되면서 여론악화가 심각했고 결국 온라인 투표 통해서 통합된거임.


결론-과거를 복기해보자면 스컬의 N석 복귀를 만든건 다수의 N석러들 여론이었음.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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