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수블미에 재미있는 애기가 없는거 같아서 하나 올려봄 (서포터 이야기)

먼저 본인은 수원 서포터하면 

이름있는?사고친?

그런 모임소속은 아니고

그냥 각 수원 서포터 모임에 1~2명 친한사람이 있음

신기하게도 그렇게 인맥이 되어있긴함

물론 직접적으로는 아니고 건너건너인 사이도있음

내가 지금으로부터 1년전? 들은 애기로는

지금 우리 수원의 서포터 코어 즉 중앙이라하면

다들 알다시피 예전에는 헤르츠지만

지금은 뭐 알다시피 울트라스 수원.스컬크루 등등임

여기서 재밌는것은 팩트는

지금 코어 모임에

2년?3년?전만해도

북패의 타나토스의 중심이였던 분이

옷벗고 훌리건처럼 뛰어놀던

ㅋㅋㅋ귀순이라 표현할게ㅋㅋㅋㅋㅋ

귀순 하신분이있음

유튜브 보면영상도 있음 북패에서 우리원정와서

북패 중심에서 뛰어노는 영상도 있음

우리로 따지면 반다?현장팀? 그런 소속인 사람이

북패 타나토스로 귀순한거라 생각하면 됨

난 개인적으로

서포터 판에서

북패의 데얀이 수원의 데얀이 된 급이라 생각함

그 만큼 그 분 북패 중심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수원에서도 90분내내 응원 열심히 하시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절대 그 분 욕하는것도 아니고 흉보는것도

아니고 그분의 사연이 진심으로 듣고싶다.

왜 귀순을 택하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들으면 진짜 재밌을애기 많을것같음

여기 수블미에서 뵐순 없겠지???

ㅠㅠㅠㅠ

귀순 하신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북패 탈출하신 선택은 위인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