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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웨이펑 이정수 조원희 만난썰

갓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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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리웨이펑 영통 홈플러스에서 아내랑 쇼핑이였는데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는 선수들을 영통에서 선수들을 자주 봤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음 근데 또 리웨이펑 형님 특유의 포스가 있어서 쫄았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알 유 리웨이펑?" 하니까 yes라면서 되게 웃어주는거 그래서 악수하고 포토타임 가졌지 어깨동무해주고 바이바이 하는순간까지 웃어주던거 아직도 생생하네

2008년 우리가 우승한해 그 여름. 영통 경희대 앞 갈비집을 친구들과 지나가고 있는데 조원희 이정수 갈비집에서 나오는거 그래서 와 하고 바로 애들이랑 다가가서 사진찍었는데 둘다 그때 젊은때라 지금처럼 아재파탈이 없고 그냥 동네 무서운형들 느낌.. 그래도 팬서비스는 역시나 좋았음 알아봐준게 좋으셨는지 웃어주셨다

갓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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