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대환썰
푼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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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억속으로 사라진 영통구청 풋살장
때는 아마 약 10년전
매주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풋살만하던시절
안개가 자욱했던 어느 일요일 아침
우리팀만 도착해서 놀고있는데
어떤 거대한 아저씨랑 그냥 평범한 애들(대충 고등학생쯤?)이 들어왔고
자연스레 게임을 시작
거대한 아저씨가 공을 잡고 45도로 등을 졌는데
정말 공이 1%도 안보일정도로 등빨이...
안개가 점점 사라져갔고
자세히 보니 운재형 뒤를 책임지던 김대환..!!
그와중에 제 특기인 알을 먹여서 죄송하지만
몇년을 김대환 알먹였다면서 술자리에서 자랑했었져
쓰고보니 아무것도 아니네여
영통구청 풋살장에 북상호 온 썰도 있는데ㅋㅋ
때는 아마 약 10년전
매주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풋살만하던시절
안개가 자욱했던 어느 일요일 아침
우리팀만 도착해서 놀고있는데
어떤 거대한 아저씨랑 그냥 평범한 애들(대충 고등학생쯤?)이 들어왔고
자연스레 게임을 시작
거대한 아저씨가 공을 잡고 45도로 등을 졌는데
정말 공이 1%도 안보일정도로 등빨이...
안개가 점점 사라져갔고
자세히 보니 운재형 뒤를 책임지던 김대환..!!
그와중에 제 특기인 알을 먹여서 죄송하지만
몇년을 김대환 알먹였다면서 술자리에서 자랑했었져
쓰고보니 아무것도 아니네여
영통구청 풋살장에 북상호 온 썰도 있는데ㅋㅋ
푼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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