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근쌤 데려왔으면 세징야 짭이라도 데려와라

그래야 산다.,…

일단 감독생활동안 감독님이 보여준 축구가 리그에서 먹혔고 

3위도 하고 퐈컵 결승도 가고 아챔도 나가고 나름 성과를 보여줬다고는 하나

머구엔 세징야가 있고 

전술상의 하자를 세징야 개인 기술로 커버 가능 하기에 

지금 세징야가 없는 숸 축구가 갈길을 못찾고 있는거임

찰리도 있었던 

새감독 오픈빨이 

전혀 없이 머구전만 봐도 답답하고 갈길몰라 헤매는 축구를 

보는데 드는 생각은 그거 하나 였음

세징야 처럼 크랙형으로 

혼자 해결 가능 

상대수비 유인 

그로 인한 공간창출 

동료선수 활용

이타적인 플레이

이런 선수 데리고 감독생활을 했었으니 

머구로 그런 성적을 냈던건데

그로닝이 처럼 

주위에서 무적권 도와줘야 하는 유형의 선수가

뛰는 팀에서 무엇을 보여주겠어

아무 방향도 없이 뛰는 선수들도 답답

세징야 같은 선수가 없는 감독도 답답

그걸 보는 우리도 답답

그러니 세징야 못데려오면 

세징야 짭이라도 브라질가서 무적권 데려와라

이상한 동유럽 볼 생각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