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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봄

이십육번
770 8


병근쌤 부임후 느꼈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음


예전글 보면 아시겠지만  부정적으로 팀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세오때도 그랬고 찰리때도 그랬고  최대한 끝까지 믿어보는 성향임


그로닝 영입에 대해서 부정적인글 썼다가 비추 배불리 먹었고

얼마전 병근쌤 부임때도 기대가 하나도 안된다며  썼다가 배부르게 비추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생각으로  써봄


일단 부임후 첫경기 상무전

전반전은 기대 훨씬 이상의 경기력으로 좋아 보였으나 후반전은 찰리의 안좋을때의 모습이 그대로 나왔고 머구 시절부터유명 했던 쫄보운영….  후반60 부터 수비 전술로 잠구기 시작….   결국  먹고 승차에서 빵훈이 도움으로 겨우 


준산전

아챔 다녀와 힘든 준산이 전후반 11명으로 뛰었거나 사리치 슛이 굴절로 인한 행운의 골이 아니였다면이라는 의미 없는가정을 해보면서 승리에 가려진 암담한 공격력 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아 10명의 상대로 일방적 공격을 했지만 정작 골은 굴절골… 하나


머구전

병근쌤을 부임 시키면서 프런트에서 했던 말은 시간이 부족한데 우리팀을 가장  아는 인물은 이병근이다….   라는 말을했는데 사실상 병근쌤이 가장  아는 팀은 우리팀 보단 머구 아님??   

당장 작년시즌 퐈컵 결승이 있었던 12 까지 팀을 이끌었었는데 본인이 가장  아는 선수들한테 이렇게 털리다니

물론 실점엔 우리팀 실책이  부분 차지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경기력 자체가 빼박 패배는 패배 였으니


그나마 위안으로 보는 부분은

염갓에 대한 활용도가 나름 해법이 될수도 있을거 같은 .  433 자리만 잡으면 괜찮을거 같은 부분류승우가 컨디션이 올라오고 건희가 회복이 되고 수미 부분에 한석종이나 최성근이 돌아 온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사리치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 지금 채로 다치지 않는다면….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 고민거리인 포지션 보강이 이뤄 진다면 (이렇게 많은조건들이 붙는거 조차 안타까운 현실 이지만).  위안 이라면 위안 이겠고


상무전 끝나고 병근쌤이 쓰리백 변화가 실수 였다고 말했듯 찰리와는 다르게 좀더 학습 효과가 좋다는 부분이 다음  다음 라운드에서 발전을 기대 해봄직 하지만 지금 까지 내가 느꼈던 부분은 이러 했고 부디 좋아지길 바라고 응원할뿐



이십육번
25 Lv. 59852/608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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