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건하 솔직히 불쌍하다

박건하를 옹호하자는건아니고 

일단 지금은 무조건 닥사퇴가맞다고생각함 다만

박건하입장에서 생각을해봤어 

재작년부임해서 아챔잘하고 작년 전반기는 우승노릴정도로 잘했었는데 다들 아다시피 후반기부터 지금까지 경기력 개망한상태지

근데 다들 알겠지만 작년은 노영입 , 외국인선수들x

거기에 고승범입대, 돌아가면서 부상,  기사로나온 오심으로 잃은승점 '최소' 11점  . 

악재에악재 거기에 심판때문에 선수들멘탈까지 털렸었고 오히려 그냥 박건하가 불쌍했음 

그런데 올해는 프론트가 영입도쏠쏠히잘해줬고 부상자도 없이 기대품고 시즌시작했는데 시즌시작3분만에 사리치부상 김건희 불운의퇴장... 

그냥 그때부터 박건하가 생각한 모든 시즌구상이 무너졌다고생각함...  

이미 시즌베스트11중 두명이 시즌초 경기를한동안 못뛰는상황이되었고 올해도 계속되는 오심논쟁,시즌초인데 최성근 , 정승원 , 이기제, 김태환, 장호익, 민상기 , 한석종 주축선수들 돌아가면서 부상,코로나 혹은 현재진행중 ... 

물론 박건하는 5백후 롱볼 무전술과 근본없는교체 

지공시 세부전술전무, 플랜b 없음 등등 무조건 닥사퇴가 답임. 

근데뭔가또한편으로 이~렇게까지 운과재수가 안따라줄수있을까 박건하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한편으로 측은한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