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는 원래 박건하 감독 지지했음
이따마르
491 5
근데 이젠 아님..
작년 스플릿때도 믿었음..
작년 상반기에는 오랜시간 잊고 살았던 수뽕을 되찾게 해줬고..
하반기에는 그 뽕에서 깨어나지 못했었으니까..
근데 이제는 아님..
벌써 수원 감독으로 세번째 시즌인데
이쯤이면 어떤식으로든 결과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4승..
경기수가 적었던 상황도 아닌데 이정도면
그 이유가 뭐든 그냥 감독은 성적부진을 이유로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단기간 내에 무언가 바꿀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국가대표 소집 기간에 바꿨어야했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만 물러나는게 좋겠음..
이따마르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