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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동준이 미친놈인 이유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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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 PK장면 보면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을 보고 멈추기 위해 이한도가 멈췄고(그 과정에 접촉X) 조영욱도 머리위로 넘어가는 공을 보고 뒷걸음질치다가 이한도 다리에 걸림.

과연 이 과정을 PK라고 봐야하는가


1번, 올해 전임심판강사는 K리그 흥행과 다이나믹함음 위해 가벼운 파울상황은 불지않고 넘기기로 보다 관대한 관점으로 경기운영하겠다고 밝힘. 즉, 오늘경기 이번시즌 스텐스를 볼 때 이정도 접촉으로 PK선언?


2번, 과연 조영욱은 접촉이 없었다면 공을 차지할 수 있었는가?

작년 4라운드 강원전 1:1상황에서 후반추가시간 92분경 염기훈의 크로스상황에서 제리치를 막던 김영빈은 본인 머리 위로 넘어가는 크로스에 대해 대처가 늦은 상황에서 제리치 선수가 헤딩하러 떠있는 상황에서 허리를 팔로 밀어 중심을 무너뜨려 넘어트림. 해당장면은 김대용 주심이 노PK선언하며 경기 종료시킴. 해당 장면에 대해 전임심판강사는 어차피 크로스가 높아서 김영빈의 접촉이 없었더라도 제리치가 공을 소유할 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노PK 정심이라고 설명함.

공을 소유할 수 없는 상황을 동일하게 볼 때 오히려 파울상황에 더 관대해진 이번시즌은 더더욱 노PK여야 정심임.


3번, 이동준은 작년 2021년 9월26일 슈퍼매치경기에서 수원이 0:1로 뒤진 상황에 장호익선수의 핸드볼 파울로 인한 경고와 PK를 선언함. 당시에도 본인의 확신으로 온필드 리뷰를 진행하지 않았고, 해당 PK로 경기를 종결시켜버림. 하지만 이후 심판소위원회 회의결과 해당 장면 오심으로 최종결론. (해당 경고로 장호익선수는 경고누적으로 다음경기 출전불가 카드취소X)

해당 경기와 같은주심 같은결말이 나옴. 이번경기도 오랜 교신이 있었다는건 VAR심판과의 의견차이가 있었던것으로 보이는데 온필드리뷰조차 하지 않고 PK선언함. 애초에 최소한 중요판정에 대해 본인 눈을 의심하는 자세조차 없음.


4번, 작년 2021년 9월 26일 슈퍼매치전에 1주일 전 매북전또한 이동준이 주심을 맡았고 1주일만에 같은 주심 같은 VAR심판(김성호)가 배정되는것이 맞는것인지에 대해 문의했고 주의하겠다고 함. 하지만 당시 이동준 주심은 직전라운드 포항과 대구 1:2경기에서 전반 포항이 1:0으로 앞선상황에서 대구 이용래선수의 잔인한 파울(스터드로 발목을 밟는행위)을 놓쳐 경기결과를 뒤집었고, 해당 장면에서 이후 소위원회를통해 퇴장장면이 맞았다고 결론내림. 즉, 오심+경기결과 영향으로 징계를 받았어야 했지만 당시 추석연휴와 곂처 징계위가 소집되지 않아 바로 배정된것 같다고 설명했지만 이후에도 어떠한 징계없이 계속해서 주심배정받음.

작년만 따지더라도 오피셜하게 심판소위원회에서 도저히 커버치지 못할 오심만 여러번 저지른 이동준이 아직도 본인 고집과 본인의 판정에 대한 확신으로 온필드리뷰조차 무시하며 판정하는 행태는 전혀 개선의 기미가 없음.


아직 심판소위원회 회의전이라 공식입장은 듣지 못했고, 보통 화요일 오후에 진행한다고 함. 수요일 이후에는 공식입장이 있겠지만 과연 본인들의 오심을 인정할지는 지켜봐야할듯.

수원특례시
4 Lv. 1911/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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