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로닝..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봣는데.. 유재석처럼 긴장병이 잇나???  경기나가기전에 막 설사같은거... 아니면 찬스공 말고 필드 땅볼이면 김종국처럼 공이 무서운건가..게속 기다려보자고 햇는데.. 어제 볼컨트롤 엄청 미스하고 심지어 공잡고 나갈때 사리치랑 같이 돌아서 길막도 하고..유툽보니까 한방 타겟맨은 맞는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미들에서 공잡으면 왜이리 어버버.. 연계패스 처음해보는 조기축구인같은 느낌도...심지어5미터 건희한테 패스도 미스되고 그거살고 돌아뛰면 찬스엿는데..예전에는 미들에서 공이 안오는데 그로닝 혼자어떻게해 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어제 날린 볼트레핑이 너무 많은듯해서.....13억인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