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교체&박건하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는 북패전일듯

일단 오늘 경기 일단 또 졌지만

이번 시즌 데려온 선수들(사리치,느그로닝,이한도,불투,정승원,류승우)및 박건하 감독 공격전술에 맞다던 그놈의 한석희까지 풀장착해서 경기치른것도 첨이었던거 같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건하 감독이 말한 부상복귀자들이 '정상컨디션'이 아니었다했으니 3일뒤 북패전은 오늘 보단 컨디션 끌어올려서 스쿼드 꾸리면 그래도 나름 박건하감독이 원했던 스쿼드 아닐까함(물론 최성근 한석종이 아쉽지만)

염기훈 왜 5분만 뛰게하냐는 논란속에 선발로도 써봤고(결과적으로 안통했고), 현재 백쓰리 포메이션으로는 안먹히는거 이미 지난시즌부터 입증했는데도 똥고집으로 본인이 이번시즌 또 쓰고있음.  결국 (이제와서) 포메이션 변화까지 생각해보단 마당에 새롭게 영입한 선수 풀장착 때려서 북패전 맞닥들여보고 그래도 진다면 박건하감독은 쓸수 있는 카드는 다써봤다 생각됨. 

그러면? 스스로 나가는게 맞다생각함.

프런트입장에서도 진심 강등 되기전에 감독 교체할거면 북패전 이후 준산전까지 약 한달 조금 안되는 휴식기니까 북패전 끝나자마자 감독 교체가 답일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