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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박건하 전술보고 느낀점

식목일
768 12

본인은 중등까지 선출이기에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작년 후반기는 군대크리로 경기를 정확히 보지 못했으나 전반기 및 이번 6라운드까지는 직관으로 다봄 


작년과 지금이 다른 점은 고승범의 부재와 김민우의 부재라고 생각함 또한 바뀐 외인, 우리가 작년에 놓친 제리치//의 부분은 제리치의 실력이 아니라 상대 감독의 판단임 상대 감독입장에선 제리치는 조나탄 급으로 생각 됐을 정도로 k리그 상위 용병이 였음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제리치가 안뛰는 것도 있고 박감독이 못쓰는것도 있기에 수비가 대인마킹하다 지역마킹만함.


고승범은 말안해도 알것 같고 김민우는 저평가? 됐다고 생각함 우리 전술중 고승범 다음으로 키였다 생각함 박건하가 주문하는 거 다 따라주는 유일한 선수였기도 했고 수비 상황 공격 상황 김민우는 모든 상황에서 다 해결 해줌 


이건 박건하 전술을 이해 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박건하는 미들 3명을 기용 - 수미 1명 공미2명 중미가 따로 없음 그래서 수미 1명이 공을 받고 공미 2명한테 뿌려주면 2명이 전개해나감 , 수비상황에서는 미들 3명 모두가 하프라인 넘어가기전 공을 둘러싸고 삼각편대로 수비를 함 거기서 수비수 출신이였던 김민우가 빛을 바라는 것도 보임


암튼 김민우 고승범이 없는 상황에서 거기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던가 이번에 영입한 정승원을 그렇게 써야 하는데 그따구로 전혀 쓰지 않고 수비상황만 그따구로지 쓰지 공격상황에서 전개능력이 안돼니 시팔  민상기 블투 민상기 박대원 민상기 이딴식으로 롱볼해서 윙백이 받던지기 톱이 받던지 이지랄하고 있음 미들진이 안돼서 그렇다 해도 김건희를 내려서 쓰던지 블투를 수미로 쓰던지 해야지 참


물론 박건하도 배운게 있고 연구한게 있겟지만 본인 스스로 실패한점을 못찾는 거 같다.. 그로닝이 안터지는 이유가 훤히 보인다 그로닝 보니까 공이 제대로 오면 될 것 같더만 해딩 따지 패스(보류)나쁘지 않지 근데 중앙에서 공이 안오니까 그로닝도 날리기만 하지 참 


오늘 보는데 느낌상 전체슈팅 수가 6번정도 되는 것 같더라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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