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x)차기 국대 감독은 김기동 감독일 것 같은데..

어차피 벤투와는 월드컵 끝나고 결별일텐데 외국인 감독보다는 한국인 감독을 찾으려 할 것 같고 그렇다면 포항과 올해 끝나고 계약 만료라는 얘기가 있는 김기동 감독이 1순위일듯.. 팬들이 한국인 감독에 대해 까다롭고 불신이 많지만 김기동 감독이면 그러한 불신이 없을 것이고 국내파 감독 계약관계가 복잡하면 위약금도 물고 그럴텐데 그럴 일도 없으니 걸림돌도 없고..

포항 감독으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본인 역량 다 발휘하고 있는 김기동 감독을 축협이 노리려 할 것 같고 각급 대표팀 감독 후보 레이더에 있었던 것 같은데 포항과 계약 연장 안한다면 월드컵 끝나고 김기동 감독 선임할 것 같음.. 국대 에이스 손흥민이 2026년 월드컵까지 가진 않을 것 같고 박지성처럼 아시안컵 끝나고 국대 은퇴해도 그 공백 확실히 메울 것 같은 기대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