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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무색무취, 무전술 축구 한 판 잘 보고왔다

G.G.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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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기본 바탕이 양쪽 윙백이 호다다닥 뛰어다니면서 크로스도 올리고 수비도 하고 일사분란하게 뛰는건데,


박형진으로는 이기제 대체가 아예 불가능 한 수준이고(물론 수엪전 골은 ㄳㄳ)

장호익도 공격케가 아니다보니 그로닝 헤더 1회 크로스 말고는 보여준게 없음.

(냉정하게 공격력은 신세계랑 또이또이, 오범석만도 못한...)


이렇게 양쪽 박살나있는 상태면, 442로 가던가.... 

애초에 손발도 안맞는 그로닝-오현규 투톱 두면 뭐가 되냐.


그렇다고 미들에서 볼 간수, 전진패스 할줄아는 선수 하나도 없는데

한석종 사리치 빠진상태에서


전형적인 수비형 홀딩 최성근에 활동량많은 정승원, 아직 경험이 한참 부족한 강현묵.

셋이서 남패 중원이랑 싸움이 된다고 생각? 이창민 하나로도 죄다 줘터지는 수준인데.


사실상 지금 주전중에 빠진 선수는 김건희, 사리치 뿐인데.(한석종 현 폼으로 보면...)


언제까지 3-5-2 고집하면서 무색무취의 축구할거야?

전술적 능력이 부족하면 유능한 전술코치를 데려오라니까...?








G.G.Za
6 Lv. 4230/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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