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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비추 각오함) 애초에 10대11경기로 80분 이상 뛰었는데 특정 선수나 감독에게 지나친 비판은 과하다고 봐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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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 선수의 아쉬운 퍼포먼스나

감독의 아쉬운 판단은 당연히 이해 되고


더 좋은 옵션들도 벤치에 존재했고 (특히 불투이스랑 그로닝이 짧은 시간 보여준 모습은 동일 포지션 선수들에 비해 더 낫다고 봐서) 박건하가 조금 더 영리하게 교체 전술을 가져갔으면 무승부로 마무리 짓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애초에 어제는 게임이 터진거 아닌가??

맨시티vs번리 급 차이도 아니고

우리가 매북 울산 같은 스쿼드도 아니고


까놓고 개천이랑 별 차이도 안나는데


심판이 개판으로 만들어버린 경기니까

뭐 방법이 없지 않나 싶어서


솔직히 김건희한테 원망도 했던게

날도 춥고 이제 10분 뛰었던 상황에서 조금만 덜 열정적으로 오버헤드킥 하지말고 그냥 헤딩 도전 살짝만 했어도, 아니면 그냥 공 넘겨버렸어도 괜찮았을텐데 ㅠㅠ 너무 열심히 열정적으로 뛴게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여튼 80분 동안 10대11로 개처럼 뛰면 당연히 과부화가 많이 걸리는 포지션 선수들은 세밀함도 떨어지고 아쉬운 모습도 보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도 싶거든


아쉬운 모습이 홈 2연전 수엪 남패전에도 계속 되고

작년 후반기 부터 본 박건하의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전반기 끝나기 전에라도 감독 교체가 필요하다고는 보는데

이미 터져버린 게임에 뭘 더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함.


물론 개천전처럼 하면

수엪 남패 2연전도 재수없지만 다 질 수 있다고 보거든.

여튼 비판은 그 결과 보고 해도 늦지 않으니 형들도 굳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함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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