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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회는 분명히 있었음

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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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천 노답 경기력으로 70분 쯤 넘어가고부터 의미없는 사이드 체인지, 중원으로 급하게 붙이는 플레이 많아짐


2. 나름 잘 틀어막아준 수원 수비


3. 이 타이밍 쯤 그로닝이든 염갓이든 흐름 한 번 바꿀 기회 충분히 있었음


4. 오늘 경기 봐서 알겠지만 인천 공격 -> 수원 클리어링이 한무 반복된 상황에서 거쳐가는 플레이 한 번 정도였으면 충분히 득점 노려볼만 했음


5. 한석종이 오현규한테 좋은 패스 하나 해준 것 같은 플레이 딱 한 번 정도면 가능은 했을 것


6. 누누히 말하지만 그 한 번의 차이를 가져오는게 감독의 역량


7. 85분 넘어서 불투이스, 그로닝, 유주안 넣은건 아무런 실리도, 의미도 없는 교체


8. 물론 마지막 역습 한 번을 노린 전략이라 좋게 좋게 생각할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 흐름 끊어먹고 선수들 집중력 잃게 만든 패착이었음


9. 531 그대로 가용할 계획이었으면 사실 오현규를 더미로 중원 가져갈 플레이도 고려는 했어야함


10. 길어졌다만 결국은 감독의 역량 탓.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경기. 좀 뭐라도 해라.

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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