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단 단독이 떴으니 꽤나 유력하겠지만...

예전부터 루머로 도는 연봉 부분이나 예전에 대구 구단과 마찰로 못 나오고 했던 부분(초상권이었던가...) 등을 생각해보면 막바지라고 해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닐 듯...

요구하는 게 생각보다 잘 안맞춰질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론 정승원 본인도 빨리 새로운 팀 찾고 싶긴 하겠지만...)

초 치자는 것은 아니고...이적 협상에 대한 부분은 옷 입을 때까지는 일단 지켜보는 게 맞다고 봄. 항상 그렇다고 봄.

p.s: 내 개인적인 징크스...내가 걱정하는 부분이 생기면 문제없이 지나감...반대로 금방 끝날 것이다 생각하면 문제 생김...(적중률 90% 정도...그래서 일부러 걱정을 만들 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