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민우한테 서운하네
타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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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팀 개박살 날 때 서정원이랑 통화하고 뭐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러면 박건하랑 이야기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게다가 작년에 이런 일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고 송민규 사건 터져서 김기동 시즌 중에 눈물짜고 시즌 끝나고도 울컥하면서 힘들었다고 하는 거 보고도 이런 상황을 만드네ㅋㅋㅋㅋ
포스트 염기훈이니 뭐니 이야기했어도
염기훈 같은 걸 김민우한테 바랬던 게 아닌데....;;
애초에 그럴 선수도 아니었거니와 비교대상도 안 되고
돈 많이 벌러 가는 거 누가 뭐라 함
좀 일찍 알려줄 수는 있었잖아
개런트야 생각 없이 팔아재끼는 거 한두해 본 것도 아니라서 욕하는 거 익숙한데
김민우한테는 서운하네
서정원은 뭐 할 말 없다 선수 때는 좋아했는데 감독 말년에는 질려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