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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본이 잘못된 수원삼성과 k리그

진화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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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의 업무성취도. 즉 스포츠단에서 근무하며 느낄만한 카타르시스가 무엇인지에 관한 환상조차도 제대로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근무하게끔 만들어진, 또 그렇게 운영되고있는 수원삼성과 k리그. 우리는 우리가 갖지못한 야구만의 강점인 연고지에 대한 애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야만이 진정으로 살아남을수 있는것이다. 가까이는 일본, 그리고 멀리에는 유럽구단들, 최근에는 넓은 땅덩어리 때문이라도 지역밀착이 강해질수밖에 없는 미국에서는 축구단 사무국, 현장직에 있어 되도록이면 지역밀착형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 이유는?? 그곳에서 나고 자라난 그들의 환경적 특성상 그곳의 애착이 어떠한 방식으로던지 강해질수밖에 없기때문. 수원을 보자. dif 나 지금 프론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호씨 같은 경우는 그랑블루 1세대로 유명하다. 그들외에 구단에 애정갖고 지켜보던 와중에 몸담고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야구는 코칭스태프 부터 고향과 같은 출신성분을 어느정도 보고있으니 팬들또한 반응이 좋다. 수원삼성이 강행한 리얼블루도 이러한 측면이 있으리라. 하지만 이게 통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야구는 과거 실업 그전으로 넘어가면 고교야구때 부터 그 스포츠가 지역에 강하게 밀착되어 있다. 지금도 고향이 대구거나 광주라면 당연스레 그팀을 응원할거라는 사회적인 통념이란게 자리잡아있다. 축구는 이러한 측면을 프론트진에 이식해야 바뀐다. 수원팬 출신의 프론트가 팀을 망치려 들겠는가? 단장이란 직함을 달고 아직 학습중이라며 울분을토하며 타팀에게 박수치는 시점에 호소하겠는가? 팀에 애정이 없고 진정으로 응원해본적이 없으니 이러한 반응일것이다. 야구는 국제스포츠로서 자리잡지못하고 축구는 자리잡았기때문에 샐링리그로의 전환기를 맞고있는 이시점에 프론트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영입 비리를 저질렀던 작자들이 아직도 해쳐먹고 평균프론트연봉 1위를 찍고있으면서도 인턴조차뽑지않는다?? 전문 경영인을 고용한 강원같은 경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인턴을 작년부터 엄청나게 뽑고있다. 앰뷸런스 판매알선을 이유로 낙하산 띄우는 어느팀과는 참 다르지. 이제 그정도 해쳐드셨으면 아름답게 내려오시고 닭튀기는 기술이라도 전수받아서 더 험악해지기전에 닭집차려서 빅버드에 경기날마다 푸드트럭이라도 운영해야 먹고살 걱정안하고 가족들의 안녕도 챙기지 않을까??

누구뒤에 붙어만 가던 벼룩같은 작자의 말로!! 정치질에나 능했지 팬들에게 고소를 운운하며 사무국으로 소환하는 개새끼!! 제발 나가자. 문은 활짝 열려있고 잡코리아 인적성검사 세일시즌이다.

진화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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