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작년 시즌 같이 월드컵 경기장 사건

작년 시즌 시작전 월드컵 경기장 임대문제건과 같이 공통된 목적과 공동의 적도 없는, 외부의 적이 없기에 내부문제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집중할수있는 시기에 또다시 단죄당해야할 대상이 안하무인 성격을 띄며 구단 내부에서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면 이놈들이 이야기하는 가족들의 평화와 미래, 안녕을 하루빨리 포기할만한 강력한 이야기들과 여론의 집중포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와서 프론트진이 똑바르게 한다하여 그동안의 병크에 대해 아무런 책임없이 그대로 간다는것은 그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해고는 전제되지 않기때문에 이사람들이 더더욱 방만하게 경영할 원인이 될것이다. 언제던지 해고당할수 있다는 위기감은 김대의와 같이 책임감과 의리, 그리고 구단의 충성심 가득한 사랑을 보냈던 사람들이 느껴야하는것이며 그들을 아랫사람 대하듯 하대하며 사무직이면서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해작질하고, 경기중 락커룸에 들어가 선수들에게 지적질하는 축알못 병신들은 느껴야할 필요가 없는 감정이란 말인가. 통탄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