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수들 11R 후반 듣다가

아직 다 들은거 아님.

듣다가 떠오른거.

 

1. 종마 형님은 초반에만 말씀하시고 어디로..

 

2. 묫자리.ㅋㅋㅋㅋㅋ

조용필존도 슬픔. 축구장은 축구를 하는 곳이지.

 

3. 다미르가 선발 출전한 경기 중.

상대적으로 약한 홍콩팀과 뛸때는 중미.

인천전은 공미

상주전은 중미

 

어떤 경기가 맘에 듦.

 

난 인천>홍콩>상주

 

공격적 재능이 충만한 선수를 중미에 두는건 썩히는 꼴.

홍콩전은 상대 능력이 부족하고 압박이 덜하니 괜찮지만 크리그 경기에서 중미로 두는건 후반 골을 노리는 교체자원 쯤이나 가능한걸로.

공미로 써야 함.

 

가끔 볼을 끌어 패스타이밍 죽인다는 생각은 함.

 

 

4. 염기훈 윙백 여부.

완전 반대.

이부분은 듣다가 다 못들었긴 했지만

 

우리 풀백이 활동량 뿐 아니라 스피드도 되는 유형이 필요.

철, 호익, 세계 생각해보면 쉽게 판단 될 듯.

 

활동량은 어찌어찌 가능하다고 해도 순간 스피드와 수비력에서 너무 떨어져서 불가능하다고 봄.

 

그만큼 이자리가 쉽지 않은 자리이고

우리팀의 경우 올해 공격적 3백이라는 되도 안되는 전술을 쓰며 더 어려워졌음.

 

단순 크로싱 능력 있다고 되는 자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