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내년에도 3백이 답이라고 생각함

1. 전지훈련 기간이 너무 짧다

-  국대,연령별 훈련갔다오면 개막임

2. 전술 파훼? 후반기에 전술 바꾸고도 못했다.

- 오히려 디테일이 떨어져서 완성도가 떨어지는것만 눈에 보였음

3. 3백이 문제가 아니다.

- 징구는 똑같은 3백 역습 전술 고수했기에 오히려 완성도가 올라가고 어린 선수들을 전술에 적용 잘 시킴.

- 이 고정된 전술에 퀄리티 있는 용병을 필두로 성적이 우상향 가능했음

- 그리고 포메이션에 집착하는건 더이상 축구에서 중요하지 않음. 

4. 수비수 

- 우리 3백 주전들 보면 3백에서 최고 기량이 나오는 선수들임 영입을 대거로 하지 않는 이상 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현실적임

결론: 전술의 틀을 크게 바꾸면 위험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은

1. 세부 전술과 디테일을 날카롭게 하는 것 2.현재 선수들 자신감과 멘탈 재정립 3. 쓸만한(!!!) 교체자원영입 1,2명 4.퀄리티 있는 용병과 한국 적응에 걸리는 시간

대충 생각나는 거만 썼는데 

일단 내년 개막이 너무 빠르다는걸 염두에두고 훈련일정과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는게 최고 중요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