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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안양사람인데도

해리슨 해리슨
509 6

어릴때 서울 잠실쪽이랑 많이 왔다갔다 해서 안양 시골인줄 알고 살았는데 


친척형이 광주로 이사했다고 놀러갔는데 첨단도시라고 막 생겼을때 갔거든


그래서 뭐 삐까번쩍 할줄 알았단말야 (엑스포가봐서 엑스포처럼 막 날라다니는줄 첨단이라해서 ㅋㅋ)


근데 걍 깡촌이라 컬쳐쇼크 먹은적은 있음 ㅋㅋㅋ 


안양에서도 나는 박달동 아파트 막 지을때 살아봤고


석수동, 안양3동도 아파트 지었을때만 살아봤는데도 (예고앞 성원, 지금 석수 이편한세상 자리에 있던 주공아파트, 박달 금호타운)


안양도 시골이다 생각했었는데 머 관점차이 아니겠나 싶음


채팅에 몇주전에 누가 전주는 시골이냐 도시냐 물어봤었는데 ㅋㅋㅋ 내가 것다대고 시골이라고 하니까


도시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어서 게시판에 글써봄 ㅋㅋ 



해리슨 해리슨
16 Lv. 24360/2601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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