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는 나락갈일만 남은것같다

솔직히 희망이 없음

한두해 지켜본게 아니기때문에 이제 기대는 1도 안됨

우리가 짭수라고 개무시하던 수원FC는 대성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승승장구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봄

성적 뿐만 아니라 마케팅 등 모든게

그러나, 내 수원은?

1,2년전이나 6,7년 전이나 한결같이 유투브보고 영입하는거같은 헛발질

매번 제대로된 영입없이 끝나는 이적시장

피치위에서 엿같은 표정으로 대충대충 뛰는 선수들(전체 아님 일부임)

모든게 항상 똑같이 반복됨

프런트는 일이라는걸 하고있는건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선점은 전혀 찾아볼수없는 악순환의 반복

하나 둘 떠나는 팬들..

이팀은 점점더 희망이라는걸 찾아볼수 없는 나락의 길을 걷고있는것같아 너무 마음이 쓰리다

내 10대, 20대 열정을 쏟아부었고 사랑했던팀인데 이렇게 망가지는걸 보고있자니 참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