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빅버드 원정 후기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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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빅버드로 원정 가는 날도 있고 ㅋㅋㅋ
여러모로 늘 오던 빅버드 지만 어제 만큼은 모든게 신선했어
어색하게 있던 장군이나
투맨이 아닌 목소리가 나오는 장내아나의 멘트는 또 왜이렇게 이상하고 속삭이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
원정팀을 소개하데 수원삼성 써있고
선수들은 백색의 유니폼을 입고 나오고
모든게 참 어색하고 새로운? 경험 이였던거 같아
그리고 또 이상한건
원정에서만 느낄수 있는 결집력?? 같은게 있거든??
응원에 좀더 전투적으로 화이팅이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그러게 어제 있더라구 ㅋㅋ
확실히 준산전때 보다 박수 소리도 크고 그랬던거 같아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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