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건버러지 이후 리얼블루들은 누가 올 수 있을까?

펨코에서 썼던 글 재구성함

어차피 신태용 뭐 이런 건 안 올테고 다음감독도 리얼블루일테니 올만한 사람들 한번 정리해보자

데니스 : 러시아 3부 리그 감독 경력이 있다. 초짜에 패티쉬가 있는 개런트에게 매력적인 매물이다.

나드손 : 브라질에서 피자집을 경영중이라고 한다. 지도자 경력 전무

곽희주 : 조만간 개런트의 레이더망에 들어갈수도 있는 레전드.

최성용 : 코치경력은 많다. 개런트의 피지컬코치 겸직이라는 레전드 경영의 희생양이다. 문제점은 감독경력이 없다는 것인데 개런트는 초짜를 더 좋아하니 상관無

김진우 : 대전에서의 코치 경력 이후, 하부리그의 재믹스 감독 대행 경력이 있다.

고종수 : 대전 감독 경력에 그당시 노답이던 시티즌을 이끌고 플옵에 진출했다. 하지만 대전듀스101과 유스비리에 엮여서 유치장 신세였으나 현재는 집행유예

이관우 : 맛집 사장님이었으나 수엪 부임 이후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역임했다. 조예스의 후임으로 청주대 감독직도 수행했다.

올리 : 비싸다. 쳐다보지도 말자

이기형 : 개랑에서 캐논슈터였길래 어거지로 끼워넣었다.(*어차피 개런트 이임생도 코치경력으로 리얼블루 만들었다.)

마토 : 동유럽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는 중이다. 크로아티아 u-20코치도 같이 하나 보다.

이병근 : 개랑에서 감독대행 할 때는 공격이 개노답이었으나 징구에서는 세드가 쓰느라 행복한가 보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