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기도 먹어본 애들이 맛을 안다고
갓갓갓염갓
160 0
최근 2,3년간 계속 두드려맞다가 모처럼 전반기 잘 마무리 해놨는데 뭔가 오랜만에 좋은 성적이라 선수들 다 기쁨 + 부담 + 걱정 이런게 좀 있었던거 같다. 휴식기 있던게 일단 리듬이 많이 끊겼던거 같고, 오심 + 승범 입대 + 멘탈 터짐 (한석종) + 부상 뭐 이런게 워낙 겹치다보니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
내년에 시발 개런트는 좀 진짜 전력 보강좀 하고 위기의식좀 갖고 잘 준비했음 좋겠다. 글고 사실 매북에 일류첸코나 준산 바코나 짭수 라스나 외인들이 좀 승점 쌓아주는게 있어야하는데 시바 개런트 좀 영입 좀 제대로 ;;
갓갓갓염갓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