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변화가 필요해 보여..

솔직히 이젠 힘들지 않을까? 좋은 영입만 해주면 뭔가 될것 같았던  작년에 조나탄와서 어느정도 잘해줬고 스페인 전지훈련도 잘하고 올해 코치,

 

선수영입도 괜찮아서 다른팀에 비해서 스쿼드 나쁜것도 아니라 기대가 사실 엄청 컸는데 그냥 감독으로써 한계가 느껴짐  선수들 개개인 특징도 살려주지 못하고 전술도 너무 부족해보이고

 

백패스 진짜 말안되게 너무 많이 나오고 그나마 중간중간 있는 역습은 일부로 안하는건지 힘이 빠진건지 빠르게 치고나가지를 못하더라..

 

레전드를 잃는것은 슬프지만 감독으로서 한계가 느껴지고 본인을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자진사임하고 감독으로써 공부를 좀 더 해야하지 않을까싶음 아직 승점차이도 많이 안나고

 

아챔도 살아있을때 감독교체로 분위기라도 바꿔줘야지 지금 상황으로는 신인도 못키우고 베테랑 선수들만 더 욕받이되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숙인 선수들 보기싫고 선수들도

 

더 정신차려줬음 좋겠다.  팀이 매번 이길 수 없다는거 알고 매년 우승 할 수 없는것도 알지만 그래도 팬들이 오고싶은 경기 해줬으면 ... 

 

통천으로 2층 덮을때  가득찬 빅버드 기대했는데 요즘 경기장 텅 비어 있는거 보면 저거 안덮었으면 큰일날뻔 얼마나 더 초라했을까 싶더라

 

난 앞으로 수원축구 70년 더 볼거라서 지금 이상황에 뭐 경기장 안가고 그러지는 않을건데 그냥 ..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쎄오아웃 그림 나온거 보면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