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반캡 사진 + 상주전 짤막한 소감
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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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팀이 패배를 하거나 성적이 안나와도
선수단 기 죽이기 싫어서 수고의 박수를 쳐주는 스타일임
물론 토요일도 끝나고 야유나 뛰지않으면 GSK 외치진 않았고.
그런데 참 허탈하더라...
말 그대로 허탈했어, 예전까지만 해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는거구나 생각했지만 이번 경기는 좀 달라서.
무승부면 나름이지! 하고 만족해하는 수준의 투지라 진심으로 다 해서 박수쳐주니는 못하겠더라
이러다가 부산꼴 나는게 우리 현실인것 같다
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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