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화용 수비진 불화 어쩌구 이야기가 자꾸 있는데

전반전 쭈욱 수비진과 신화용을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불화 카더라가 있는 게 이상하네요

이정수랑 연결되서 이야기 있는데

이정수는 30분때쯤 상무 선수랑 두차례 충돌된 뒤로 계속 허리 붙잡고 급기야 40분때부터 아예 뛰지 못합니다.

그 뒤에 상무에서 크로스가 왔고 이정수가 같이 뛰어올랐고 그걸 다행스럽게 골대 밖으로 공이 흘려 갔죠.

그때 신화용이 막 뭐라 뭐라 했는데(아마도 맨마킹이 제대로 안되었다 이걸 주의한 것일지도) 이미 전부터 표정과 상태가 안좋았던 이정수가 돌아본 게 불화 있는 게 아닌가 이야기 있는 거 같은데

그 전부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계속 뛰고 있어서 정수형 표정은 굳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