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렇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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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7.8. 나폴리SS
그의 커리어 시작
저 글자에 속아 넘어간
많은 클럽들과 팬들
“오 마라도나의 그 나폴리!?”
듣도보도 못한 팀들 투성이지만
한 선수로 하여금
깊은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약 1년에 한번 팀을 옮겼고
새로운 팀에선 전팀에서의 커리어 이런것 보다는.
“오 마라도나의 그 나폴리!?” 라고 외치며 경기를 내보냈을 것이고..
그렇게 뛴 300경기
매년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기대 여전한 실력으로 여전히 뒤통수 잡고 쓰러지는 또하나의 팬들만 생성되고..
저팀들의 팬들도 지금 우리와 같은 심정 이겠고
다음 팀도 “오 마라도나의 그 나폴리!?” 를 외치지만 우리와 같은 심정 이겠지
너네도 그랬니? 우리도 그렇다. 다음친구들아 너네도 이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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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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