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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지금이 염갓 써야 할 때라고 봄

옥가
530 12

1. 성향 상 키핑하면서 찔러주는 플레이가 좋음

   권창훈, 김민우, 누워있지만 정상빈 모두 공간 들어가서 받는 능력이 괜찮음. 


2. 제리치보다 포스트플레이 잘 함

   제리치보다 느린 것 같지도 않고, 제리치보다 설렁설렁 뛰지도 않음. 제리치가 슈팅과 약 빤 것 같은 표정은 우수하나, 나머지는 39살 염기훈이 우위임. 

   참고로 10월 건희 복귀 전까지 포스트 플레이 되는 포워드 없음


3. 니콜라오처럼 엄한데 공 주지도 않음


4. 전세진-니콜라오-유주안을 2선으로 내려 과부하걸린 공미들 휴식 가능

    특히 김민우 맛 간 건 아무리 봐도 체력 방전인데, 추석 전까지 한 3주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게 해 줘야 나머지 경기 에이스 답게 뛰게 할 수 있을 듯. 


5. 우리 팀 스피드 안 빠름 지금

    김건희 복귀 - 고승범 탈영 - 한석종 폼 회복 전까지 상반기처럼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딱히 보이지 않음.

    그렇다면 염갓이 뛰어도 딱히 문제 없음. 염갓 없어도 지금 뒤에서 놀던 공이 앞으로 나가는데 3천년 걸림.


6. 팀의 미래들이 이미 발에서 땀나게 뛰고 있어서 딱히 바라볼 미래가 없음

    김상준이나 이강희 손호준을 탑에서 뛰게 할 건 아니니까 염기훈 뛰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임


올해 안에 개선이 될 지 어떨지 답도 없는 이 상황에서 팀 유일한 축구도사급 선수를 활동량 적고 느리니 지금 스쿼드랑 안 맞는다는 이유로 안 뛰키면서 레전드라고 벤치엔 앉혀 놓고 썩힐 거면 그냥 지금 은퇴시키는게 낫지. 

내년이라고 염갓 주력이나 활동량이 올라오거나 팀 전술이 달라지지도 않을 텐데.

안 그래?




    


   

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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