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남은 기간동안 염기훈선수 선발기용은 반대함

해리슨 해리슨
698 13

난 염기훈 선발기용은 반대함. 

이유는 몇가지임


1. 시즌중 선발나왔을때 게임 템포 죽어버림


2. 지금 염기훈이 선발로 나오게된다면 톱자리나 공미자리에서 서야하는데

 공미자리인 김민우, 강현묵 자리는 솔직히 몇경기  힘들긴 했어도 

냉정하게 염기훈보다 못했냐고 하면 그건 아님.

남은건 톱자리인데 톱자리 같은경우는 전세진이 잘해줄것임. 감코진이 급하다고 염기훈 쓸게 아니라 지금은 다른 자원을 무조건 발굴해야할 상황임. 오늘 의견개진중 헨리 톱 같은게 차라리 시도할 가치는 있음.


3. 지금은 상대팀에 적의를 갖고 저돌적으로 박아서라도 이겨야할때인데 그간 염기훈 선수의 스타일상 둥글둥글한 그라운드 신사로 정평나있는 이미지도 있고 정신적으로 큰 지지가 될거같지 않음. 


4. 큰 강점이였던 날카로운 킥은 다 죽어버린지 오래임. 


염기훈 선발해야한다는 이야기는 큰 발전성없는 메아리가 될거같고, 염기훈을 써도 안될게 뻔한 상황에 굳이 염기훈 선발카드를 꺼내서 '어 염기훈 써도 안되네...' 같은 좌절스러운 상황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음. 


지금은 꼬라박더라도 톱 전세진에 미들진 조합 짜는게 더 중요함. 


하나 덧붙히자면 지금은 김민우선수의 롤 별로인 상황에 이기제 선수도 체력방전, 국대 차출까지 당하고있으니 윙백에 김민우를 써보던지 어린선수인 손호준선수처럼 한두번 나왔던 자원들이 다만 한경기라도 윙백자리에 땜빵을 서야할 때가 아닌가 싶음. 

해리슨 해리슨
16 Lv. 23589/2601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