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음 내려놓고 현실직시 하자
톰과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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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보다 영입 안해주는 구단에 능력 있고, 경험 있는 감독이 올 가능성은 적어 보임
개런트가 바뀌지 않으면 어차피 어떤 감독이 오던지 악순환의 반복임
이 철밥통들이 계속 남아있는다는 전제 하에 어차피 좋은 선수를 스카우팅 할 능력도 없고, 더블 스쿼드는 꿈도 못 꿈. 그렇다고 장사를 잘하는 것도 아님
현재로서는 잔류를 목표로 하면서 유소년 애들 잘 키우고, 박건하도 계속 경험치 쌓아서 그 후에 상스, 아챔, 우승 순으로 천천히 단계를 밟아 나가는게 베스트지 않을까 싶음
어쨌든 현재 스쿼드로 작년에는 강등 위기였고, 이번 시즌 시작 전에는 파이널 A가 목표였음. 일단 지금 어쨌든 경기를 덜 치른 팀도 있지만 아직 파이널 A고, 강등권 보다 아챔권 팀과의 승점차가 더 적음.
현재 심각한 부진에 대해 선수과 코치진들이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거 같은데 부담 갖지 말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으면 함
승리도 중요하지만 져도 하나로 뭉친 모습을 보고 싶음. 전반기에는 그런 모습 때문에 승패를 떠나 그냥 경기 보는거 자체가 즐거웠던거 같음
결론은 개런트 개새끼들 때문에 선수, 감독, 팬들이 고생함
톰과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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