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뜬금없지만 타니스양말

청백적장터시즌2할때 살만한건 타니스반목양말뿐이라 생각했어서 살까말까고민만 자기전까지하던중 품절떠서 좌절했었음. 그런데 금욜에 보니까 다시 열려있더라구. 냅다 구매했지~자세히보니까 사이즈m뿐이어서 타니스 홈피에

가봤는데 권장사이즈가 m은 260이더라..

 (내발은 275~80)

부랴부랴 취소를 눌렀는데 취소가 안됨. 전화할까하다 오전에 일이많아서 게시판에 사이즈가 작을거같으니 구매취소해달라 글씀. 오전일끝내고 점심때 보니까 배송중으로 바뀜. 이런때는 일처리 ㅈㄴ빠르구만 감탄도 잠시..잉?? 에이 걍 신어보구 나한테 작으면 발작은 친구들 선물해야겠다..맘바꿈..ㅠㅠ

그리고 토욜배송완료된 나의 타니스..

오..영롱한우리팀앰블럼..🔵⚪🔴👍👍👍

 (앰블럼 : 죽...여..줘...ㅠ​​)🤪🤪🤪🤪

(조..조임으로 가..가버렷..!!!🤪)

결론 : 작은줄알았으나 조여주는 느낌이 확실히 일반적인 축구양말,등산양말보단 발목에 타이트함이 남다름. 난 만족함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