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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프런트 필독) 철저하게 현실에 기반한 영입목록

devine d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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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박한빈

- 고승범과 상당히 비슷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체코박이라고 하면 다들 알걸

이번시즌 좀 부진해서 여름이적시장에 나왔었고

계약기간 역시 얼마 안남아서 싼 값에 영입가능함

대구가 돈 되면 다 파는 팀이기도 하고


이랜드 김선민

- 이 선수는 겨울에 데리고 왔어야해...

조광래랑 싸워서 이랜드로 쫒겨나듯이 갔는데

정말 꿀매물이라고 봤지만 이랜드랑 머니게임에서 진건가 싶기도 하고 참

현재는 이랜드 닥주전. 이번에 이랜드가 승격 못하면 노려보자



안산 아스나위

- 아스나위 개인도 K1에 대한 도전 욕구가 상당하고

애초에 배우겠다는 마인드로 한국에 온거라 아챔에 대한 열망이 큼

연봉도 안산에서 받는건 1억 미만

김태환 서브로 쓰기에 좋음

안산서는 종종 윙으로도 쓰임


안산 까뇨뚜

- K2 용병들중에는 최고급이라고 봄

포르투 유스 출신. 포르투 1군으로 직행하려고 했으나 에이전트 문제로 무산.

이번시즌 초 안산과 3년 재계약 체결했지만 바이아웃 금액이 상당히 낮음. 스타일은 크래킹 윙어

우려점은 이번시즌 개막과 함께 발목 부상으로 얼마 전 복귀함. 

아직은 풀핏 아닌듯




경남 에르난데스

- 지난시즌 전남에서 K2를 폭격하고 경남으로 간 용병. 스타일은 몇 경기 안봐서 단언하기 어려움.

현재 설기현과의 팀내 불화로 출전 못 하는 중. 설기현을 terrible coach라고 표현한걸 보면 이미 강을 건넌게 아닌가...

7월 19일 이후 출전기록 없음.

능력은 확실하기에 데리고 와도 된다고 봄. 변수는 높은 연봉인데 제리치보다는 쌈.


울산 강윤구

- 완전영입은 힘들듯 아마 임대가 현실적일거같음. 개막전의 그 축구천재임

본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 및 2선 트레콰르티스타인데 MB볼 아래서 윙으로 뜀 + U22셔틀때문에 기량을 전혀 못 보여줌.

청대시절 기준 2002년생 최고 유망주. 개인적으로 강현묵 이상이라고 봄.

피지컬은 아직 부족하나 활동량은 인정

얘는 진짜 투자할만한데


경주한수원 서동현

- 이건 팬심 99.9%. 말년에 어린선수들 튜터해주면서 행복하게 말년 보내셨으면...

지난시즌 K3리그 득점왕이고 완전히 리그를 씹어먹고 있음.

경기 체력은 문제 없다고 보고 조커 투입정도는 가능할듯. 

본인도 수원에 대한 애정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고 연봉은 상관없으니 빅버드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음. 무엇보다 선수생활을 찰리박과 같이 했기에 서로 케미가 좋을듯?



대구 서경주

- 공격성이 강한 왼쪽 윙백. 20시즌까지 이랜드에서 뛰다가 21시즌 시작과 함께 황태현과의 트레이드로 대구로 이적.

이기제보다는 김태환과의 윙백이다.

비록 부상여파와 황순민의 크레이지 모드로 2021시즌 0경기 출전에 빛나고 있지만 포텐은 확실한 선수이고, 찰리박의 백3에 어울리는 선수이기에 싼 값에 데려올 수 있다.






이정도는 영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함...

뭐 정승원 이동경 이동준

이런 선수 바라지도 않으니까

이런 저평가된 우량주 좀 제발

돈 없는거 수원팬들이 모르는것도 아닌데

수원삼성은 영입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말좀 안 나오게 하면 안되냐고 진짜

작년 그 박살난 선수층으로 아챔 8강을 보내놨더니 영입은 최정원 제리치 니콜라오...

제발 스카우팅에 투자좀 더 해주세요 제발





devine d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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