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지션 시프트라도 해봄 어떨까나...

지금 봤을때 부진의 이유는 고승범 빈자리 같음..

경기력 자체가 전반기에 고승범이 없을때 딱 그 시기랑 비슷함

봤을때 미들에서 고승범을 대체할 선수는 없다 생각함..

그렇다면 시프트(포지션이동)도 한번 해봄은 어떨까나.. 

박대원이나 장호익을 한칸 올리고 최정원이나 고명석을 센터백 세우는거지

뭐 수비를 수미세운다고 될꺼 같냐라는데..

이미 15시즌에 조성진 수미세워서 어느정도 성과 거뒀음..

물론 전문미들이 아니라서 2선 3선 간격 벌어지는건 어쩔수 없긴하지만 한석종이 있으니 같이 세우면 어느정도 해결 될듯한데..

최성근 활동량으로는 고승범 커버 못한다면 실험은 해봤으면함

뜬금없이 안토니스 나가니 미들뎁스 더 심각하긴한데 권창훈 강현묵 한석종으로 2미들 채우고 한자리에 장호익 세워본다면??

뭐 어디까지나 생각이지만... 뭐 대체자가 없으니...

자원없다고 징징만 할순 없자나.. 뭐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