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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의 역대 아시아 쿼터 선수들

찰리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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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웨이펑 (2009-2010)


아시아쿼터 신설 후 수원이 영입한 첫 아쿼 선수


워낙 인터넷상으로 떠도는 사진들로 인해 인성 논란이 조금 우려됐지만


짤과 실제 선수의 성격은 다르다 라는 걸 느끼게 해준 따거


다카하라 (2010)


에두가 샬케로 떠난 뒤 공격수로 영입된 외인들이 모두 폭망해서 방출하고 급히 데려온 일본 국대 출신 공격수


당시 커리어 하락 상태에서 온 거라 반년만 뛰었지만


이른바 카라 대첩이라 불리는 슈퍼매치에서 2골 작렬 및 이른바 한중일 연합 골이라는 특이점이 오는 골을 작렬하며 나름 임팩트를 주고 떠남


게인리히(2011)


데뷔전에 데뷔골을 작렬하며 대박 아쿼가 왔다 라고 생각을 들게 만들었지만


그뒤 주전도 밀리고 대놓고 윤성효 감독과의 트러블을 넷상으로도 보여주고 그리고 본인도 그닥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떠난 현재까지 수원의 유일한 우즈벡 선수


에디 보스나(2012-2013)


프리킥 원툴. 


이거 하나만 임팩트 남기고 떠난 선수

개인적으로 좀 많이 싫어했음


제일 뒤에서 빌드업 그런 것도 없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치달이 있는 선수면 제일 뒤에 있어도 그냥 간단히 제껴질 정도라..


그래도 울산전 성남전 프리킥 임팩트는 어마어마


매튜 저먼(2017-2018)


전 소속팀에서 팀 최고의 선수로 뽑혔던 선수라 기대가 컸는데


단점이었던 느린 발을 커버치는 빌드업 능력 등으로 이른바 메곽구 수비진을 결성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줌


다만 18시즌 여름에 이적 전까지 부상으로 자주 못 나온 게 아쉽


자헤디(하루)


수원의 흑역사로 영원히 남을 존재...


타가트 (2019-2020)


아시아 쿼터 최초의 리그 득점왕 및 최초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 



안토니스 (2019-2021)


기간이 다른 아쿼보다 가장 길지만


특별한 활약은...





찰리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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