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주 두 경기를 보면서

전반기 수원 잘했다 잘했다 해주니까 

진짜 즈그들이 잘하는줄 아는가 쫌 많이 어이가 없음

어떻게 경기력이 이렇게 확 바뀔수가 있고

작년 임생볼 재현하는거 같아서 소름돋음.....

빨리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해야지 안그럼 다시 밑바닥 가는거 시간 문제일것 같어..

그리고 우리 팬들여러분

냉정히 두 경기 보면서 제대로 잘 한 선수 찾기 어려워요.

다 잔 실수에 뭐 하나 잘하는데 라고 느낀 선수 없음

박대원 양형모 등 몇명이 많이 까이는것 같은데

실점 장면에 관여나 실수로 인해 경기를 내줬다고

쥐 잡듯이 사람 까고 그러진 맙시다 우리. 

여론몰이 마녀사냥 마냥 FC 코리아랑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두 경기 보면서 심판이 진짜 우리에겐 너무 편파적이구나 라고 

확실하게 확신에 찼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제는 화도 안나고 그냥 심판 느그들 수준으로 그냥 개무시하게 될정도로 되버림.

분위기가 좋고 기분도 좋게 전반기 마무리했는데

흐름을 못 이어가서 그런거지 선수 스탭들 모두 다 생각할겁니다 

정신 똑띠 안차리면 떨어지는것도 한 순간인거

모두 우리 힘 합쳐서 비판도 적당히 좋지만 힘내서 다 같이 응원합시다.

이런 시기 작년에도 익숙했잖아요 우리 ~~~~~~~~